효성 신입사원들 첫 대외 활동은 ‘지역봉사’

Story/효성



효성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처음으로 하는 대외 활동은 무엇일까요? 고객 미팅? 사업장 출장? 시장 조사? 물론 이 모두가 중요한 과업들이지만, ‘첫 대외 활동’의 우선순위는 따로 있답니다. 바로 지역 봉사활동이에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2018년 효성 52기 신입사원 300여 명과 임원 15명이 모였습니다. 52기 효성인들의 첫 대외 활동인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위해서였죠. 


노을공원에는 ‘나무자람터’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노을공원의 매립지 사면에 심을 나무들을 기르는 곳이죠. 신입사원과 임원들은 이 나무자람터의 배수로를 정리하고, 겨울에 땅이 얼지 않도록 표층토를 낙엽으로 덮어주는 낙엽분토 작업을 했습니다. 



2013년에 효성나눔봉사단을 창단한 조현상 사장은 신입사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효성나눔봉사단 조현상 단장(사장)을 비롯한 경인 지역 임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해온 조현상 사장은 2015년부터 매년 신입사원들의 첫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나눔의 책임과 기쁨을 독려해왔습니다.


2013년부터 효성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 기간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신입사원들이 입사와 동시에 효성인으로서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하고, ‘최고’·‘혁신’·‘신뢰’와 더불어 효성의 핵심가치인 ‘책임’ 의식을 체득하도록 하기 위해서죠. 





한편, 52기 신입사원들은 2일부터 17일까지 그룹 입문 교육을 받고, 오는 11월까지 각자의 사업장에서 멘토링을 통해 기초 직무 교육과 현업 실무 교육을 받은 후 효성인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최고’의 인재로서, 고객의 ‘신뢰’에 ‘혁신’으로 보답하고, 사회공헌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할 52기 효성인들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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