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힐링타임! 세빛섬으로 가을소풍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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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진 것이 이제 정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는 날씨입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을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고 하는 것도, 하늘이 청명해지는 가을이 오면 그만큼 맛있는 음식도 많아지고 식욕도 왕성해지기 때문이겠죠.


이토록 좋은 계절인 가을, 세빛섬 역시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0월에는 높은 하늘을 벗 삼아 세빛섬에 오셔서 그 맛의 정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가을을 맛보다, 채빛퀴진





10월의 채빛퀴진에서는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요리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맘때의 제철 열매는 먹는 방법에 따라 그 효과를 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다진 고기에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각종 견과류를 넣어 만든 ‘영양만점 떡갈비’는 혈당 조절, 항암 효과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햇곡식 약밥’인데요. 여름 내내 뜨거운 태양을 받아 수확의 시기를 맞은 밤, 고구마, 잣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더욱 맛이 좋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리는 콩 역시 10월이 수확기입니다. 그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콩으로 만든 ‘가상두부’ 역시 이달에 선보입니다.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디저트 또한 채빛퀴진의 자랑거리입니다. 그중에서도 ‘몽블랑 케이크’가 가장 기대되는데요 ‘하얀 산’이라는 뜻을 가진 디저트 몽블랑은 실제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경 지역에 있는 알프스산맥의 최고 높은 산봉우리와 이름이 같습니다. 이름값을 하듯 그 모습 또한 흰 눈이 덮인 산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죠. 특히 10월에 수확한 햇밤 퓌레로 만들었기에 더욱 맛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곶감 롤, 밤피자 등 가을 열매를 재료로 만든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채빛퀴진’에서 맛있는 요리와 함께 자신만을 힐링 타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더 10월의 채빛퀴진에서는 세빛섬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Only 멤버십’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데요. 10월 내내 주중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 모두 20%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주중 저녁의 경우, 46,400원(정상가: 58,000원), 주말과 공휴일은 49,600원(정상가: 62,000원)에 채빛퀴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의 멤버십 카드를 소지하셔야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타 혜택 중복 적용 불가, 음/주류 할인 제외, 문의 및 예약: 02-3477-3100).




 올라에서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자


 



10월 10일(화)부터 10월 31일(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에서는 주중 점심 코스 메뉴를 25,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런치 타임을 위한 특별 코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구성은 수프, 샐러드, 파스타와 디저트입니다. 특히 파스타는 연어 크림 파스타, 게살 오일 파스타, 치킨 로제 파스타, 볼로네제 파스타 총 4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주중 점심에만 제공되며, 멤버십 및 타 할인 중복 불가 / 문의 및 예약: 02-533-0077)




 세빛섬에서 즐기는 가을의 맛과 멋!





바람도 선선하니 야외 활동하기 딱 좋은 10월입니다. 가벼운 조깅, 산책,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그만이죠. 특히 이렇게 좋은 날의 한강은 데이트 코스로도 정평이 나 있는데요. 여기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세빛섬에서는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총 3일간 신예 아티스트를 위한 <2017 제3회 아트브릿지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아트드로잉∙의류∙도자기 등의 전시와 재즈∙발라드∙뮤지컬 등의 공연까지 어우러진 세빛섬의 가을 축제에서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