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효성의 서포터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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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효성토요타 서초전시장에 우리회사 임직원 51명이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하나둘씩 모여들었습니다. 진행 요원들이 이들에게 각각 나눠준 리본에는 ‘효성그룹 서포터즈’라고 쓰여 있었는데요, 이날은 효성에서 판매하는 수입차 브랜드의 차량을 시승하는 ‘효성그룹 서포터즈’ 발대식 날이었습니다. 많은 효성 가족이 앞으로 두 달간 계열사 홍보의 주역이 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회사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전사 공지 사항 게시판을 통해 효성 가족 임직원을 대상으로 더클래스효성, 효성토요타, 더프리미엄효성에서 제공하는 차량 무료 시승기회인 ‘효성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무려 524명의 임직원들이 시승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었는데 작성한 활동 계획과 선정 이유를 바탕으로 차종별, 희망 순위별로 최종 51명이 선발돼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포터즈로 임명된 이들은 앞으로 두 달 동안 해당 차량을 시승하며 우리회사의 계열사에서 유통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토요타, 렉서스 등 3개 브랜드 차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직간접적으로 해당 차량의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한가위 기간을 포함해서 시승 체험을 지원하고 있어 임직원들의 편안한 귀향길을 도왔고 더불어 잠재 고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담당자는 “수입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인식이 바뀐 가운데, 자사 계열사가 판매하는 브랜드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도 높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무료로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족, 친지, 지인 등에게 직간접적으로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임직원들의 응모 사연은 매우 다양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SUV 차량인 GLK220CDI를 신청한 직원은 캠핑 동호회 회원들에게 캠핑에 적합한 차량임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했고, 국내외 거래선이 많은 영업팀 직원은 거래선 접견 또는 영접 시 시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량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경영대학원에 다니는 한 직원은 미래의 경영자가 될 경영대학원 동문들에게 차량을 홍보하겠다며 신청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때 고향에 내려간 한 서포터즈는 가족과 친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는데요, 이규진 패키징PU 광혜원공장 사우는 추석 때 고향인 경기도 이천으로 렉서스ES350을 몰고 갔더니 “아버지가 특히 좋아하셨다”며 “서포터즈 이벤트 덕에 가족과 친지들이 무척 부러워했다”고 흐뭇해했습니다.친척 중 한 분은 렉서스 ES350을 시승해보더니 실제로 차량 구입에 나섰다고 합니다.
 
토요타 캠리의 서포터즈로 임명된 김호재 화학PU 석유화학1팀 대리는 주로 시내의 거래선을 방문할 때 차량을 이용하는데요, 김호재 대리는 “실내와 차량 디자인은 차분한데 생각보다 주행감은 파워풀하다”며 “일부 거래선 직원들이 내가 타고 다니는 차의 구입 방법에 대해 상세히 문의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10월까지 시승을 마치면 시승 후기를 제출하는데, 얼마나 많은 임직원들의 추억담이 쏟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큰데요, 승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효성 서포터즈’들의 파이팅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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