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페스티벌]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뮤직페스티벌로 초대합니다.

Story/효성

 



20대에게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은?"이라고 질문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락페스티벌!!!!!!!!!!!!!!!!!!!"이라고 대답을하죠? 락페스티벌이 20대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현장에 가득한 열기때문일텐데요, 이런 열기를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와도 젊음의 열기를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다양한데요, 오늘은 가을에 열리는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민트페이퍼에서 주최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어느덧 5주년을 맞이한 페스티벌입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는 민트페이퍼와 GMF의 5년간의 역사와 기록을 담고 있는 첫 결산 시즌으로 이번 2011년 페스티벌의 테마는 명분과 내실로 그동안 운영되던 스테이지와 다르지않게 진행되며 더 많은 관객의 유입보다는 페스티벌에 걸맞는 재미있는 요소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름의 뮤직 페스티벌과는 다른 느낌의 가을을 훈훈하게 느낄 수 있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 또 한
번의 기적과 감동을 펼쳐드립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가을의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88잔디마당에서 이루어지며 잔디밭에서 즐기는 기분 좋은 음악 피크닉을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일 동안 6~7팀이 출연하며 무대 앞 스탠딩 존과 피크닉 존에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데요, 5,000~7,000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젊음의 열기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클럽 미드나이트 선셋
제 1체육관(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이 스테이지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으며 집중도 있는 연출과 비쥬얼 아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1일동안 7개의 팀이 출연하며, 넓은 스탠딩 존과 스탠드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5,000명~7,000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진행이 되며, 어쿠스틱 기반 싱어송라이터들의 감상적인 공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일 동안 6~7팀이 출연하며 전석 모두 스탠드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카페 블로썸 하우스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노천카페와 함께 펼쳐지는 아주 소박한 무대입니다. 열기를 느낀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카페 블로섬 하우스를 들린다면 좋겠죠?









2007년 "국내 락음악의 발전과 관객들을 위한 도심 속 락페스티벌"이라는 기획의도를 가진 페스티벌로 진정한 락음악을 즐기고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으로 뽑히는 페스티별이죠!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렛츠락 페스티벌은 난지한강시민공원 잔디마당에서 9월 24일(토) ~ 25(일) 양일간 진행됩니다.

렛츠락 페스티벌은 락음악과 함께 즐기면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몸의 피로를 치유하고 해소시킬 수 있는 진정한 락 테라피를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헌혈증 모으기, 자전거 타기 캠페인 등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건강한 생각을 나눔으로써 렛츠락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두가 건강한 마음과 생각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1. 관객들과 함께 건강,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페스티벌
2. 아티스트와 관객이 중심이 되는 페스티벌
3. 국내 ROCK음악의 발전을 생각하는 페스티벌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은 쌈지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99년에 첫 회를 시작하여,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형식을 뛰어 넘는자유와 창조가 살아있는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은 매년 그 시기의 한국 음악의 흐름을 대변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뛰어난 실력을 가진 뮤지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이 만나 새로운 문화와 역사가 만들어지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은 단순한 락 페스티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매개로 뮤지션과 관객이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최고의 무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어우러져있는 새로운 개념의 이색적인 문화 축제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서 열정과 환호, 즐거움을 모두 함께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번 2011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은 모든 부류의 음악이던 편견을 가지지 않고 모두가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농사가 예술이다"라는 컨셉으로 쌈지농부와 함께 쌈지오가닉페스티벌을 선보입니다.
정직한 농부로부터 우리에게 전해지는 건강한 농산물처럼, 쌈지오가닉페스티벌은 지난 10여년간 한국 대중음악 토양에 뿌리를 재리고, 자라고, 거름이 되어준 숨은고수인 인디뮤지션, 그리고 그들의 영양분이 되어준 팬들에게 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자연, 건강, 생태, 평화를 추구하는 유기농의 정신과 의미를 음악과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흙과 자연을 살리는 유기농처럼, 인지도 대중음악을 살리며 자연과 함께하는 인디의 풍요로운 향연을 쌈지오가닉사운드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뮤직페스티벌은 각자 특징과 개성을 가진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페스티벌로 여름 뮤직페스티벌 못지 않게 열기를 느낄 수 있고 그와함께 부쩍다가온 가을의 선선한 감성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더위로 지쳐있던 몸과 마을을 가을 뮤직페스티벌로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 여러분 진정한 젊음과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뮤직페스티벌로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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