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페스티벌, 음악과 함께 더위를 날려보자!

락 페스티벌,
음악과 함께 더위를 날려보자!

8월의 시작되면서 차츰 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더위가 찾아오면 물을 많이 마시거나, 야외활동을 줄이거나, 에어컨이 가동되는 곳을 찾아가는 등 각자 더위를 날리는 방법이 있으시죠?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 중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방법은 바로 '록(뮤직)페스티벌'입니다.
뮤직페스티벌은 신나는 음악과 개성있는 사람들과 함께 시원한 현장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데요!
여러분 8월부터 시작되는 신나는 '록(뮤직)페스티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간 : 8월 5일 ~ 8월 7일
장소 : 인천드림파크
http://www.pentaportrock.com/

펜타포트(PENTAPORT)란 인천광역시가 일찍이 90년 후반부터 내세워왔던 도시전략 인 트라이포트, 즉 공항, 항만, 정보보트에 비즈니스, 레저분야를 추가하여 이 다섯가지 포트를 결합시킨 신도시전략 펜타포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국제적 허브시티, 동북아 중심 도시로 성장한다는 자연주의 도시 컨셉에서 유래되었고,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이 연결고리를 삼고 있는 5개의 철학과 정신을 표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는 알고 보면 80~90년대 매니아들 사이에서 한국 락의 중심지로 자리잡으며 홍대 인디 문화가 창궐하기 이전에 수많은 인디 밴드를 배출하는 등 음악적 토양이 꽤나 두텁게 쌓여온 음악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 펜타포트 라인업

8월 5일 : B.o.B, 원더버드, W&WHALE, GO CHIC, 라이너스의 담요, 비둘기 우유, THE GHOST SPARDAC, 최고은

8월 6 : KORN, PLAIN WHITE'S, 노브레인, MAXIMUM THE HORMONE,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온, 스키조, 바세린, 내귀에 도청장치, MAMAS GUN, THE GEEKS, 보니, 잠비나이

8월 7일 : SIMPLE PLAN, THE TING TING, 부활, NEON TREES, !!!, IDIOTAPE, 갤럭시 익스프레스, 검정치마, JOE BROOKS, 황보령=SMACKSOFT, 장재인, 슈퍼8비트, 이스턴사이드킥, 조길상

기간 : 8월 5일 ~ 8월 7일
장소 : 삼락강변공원
http://www.rockfestival.co.kr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의 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 부터 시작해서 전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며, 한국 록 음악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해 오고 있는데요, 전야제에서 신인 인디밴드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실험무대가 펼쳐지고, 본공연에서는 최정상급 록 밴드들이 대거 참여 한다고 합니다. 이번 슬로건은 음악 + 사랑 + 자연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맑은 자연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록 페스티벌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외 록 뮤지선과 열혈 록 마니아들이 만들어내는 열광적인 분위기는 관람객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해 오고 있는데요, 본공연 외에도 시상식, 팬사인회,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라인업

디 하이트, 랏츠, 딕펑스, 로맨틱펀치, 고고스타, 원드롭이스트, BLANKS, STERANKO, YB, 네바다51, 개차반, MRIGYA BAND,  안녕바다, 킹스턴 루디스카, 에브리싱글데이, 크라잉넛, MONGOL 800, 부활, 마하트마, 피아, THE DEF&CONTENDERS, CHTHONIC, 내귀에 도청장치, 국카스텐, 노브레인, HEAVEN SHALL BURN, 김창완밴드

기간 : 8월 5일 ~ 8월 6일
장소 : 낙산해수욕장
http://www.naksanfestival.com

낙산비치썸머파티는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로 희희樂락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희낙락의 의미는 우리 모두 함께 즐기자는 뜻의 합성어로 공연 기획자, 공연 참가자, 관객 모두 하나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 낙산비치 썸머파티 희희낙락의 모토입니다. 희희낙락은 매우 기뻐하고 즐거워함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낙산비치썸머파티는 신개념의 대형 메카톤큽 파티라고 자부할 만큼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파티입니다. 다른 페스티발에서 특정 매니아층을 위한 공연을 준비한다면, 낙산비치썸머파티는 마니아나 팬이 아니더라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뮤직페스티벌에 아직 경험이 없으신 분에겐 좋은 기회겠죠^^

- 낙산비치썸머파티 라인업

1차 : DJ DOC, DJ KOO, 김재우, 노라조, UV, 노브레인, 데프콘, 리쌍, 바스코, 현진영, 양동근, 춘자, 크라잉 넛, 클로버, 팔로알토, 하우스룰즈, 하이브리파인, 마이티마우스

2차 : 김태우, 45RPM, 비프리, 얀키 TBNY, DJ바람, 올라이즈밴드, DJ 백엔포스, FRESH BOYS, LJ

기간 : 8월 13일 ~ 8월 14일
장소 : 서해안 대천해수욕장
http://greengroove.net/kr/main

그린그루브페스티벌은 환경, 에너지, 그 모두를 담은 페스티벌로 (주)유알컬쳐가 주최하는 GREEN GROOVE FESTIVAL 2011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아름다운 지구를 향한 '꿈'을 담은 축제입니다.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러한 꿈을 담아 열정과 청춘을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며, 나아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GREEN CULTURE가 탄생하기를 희망하는 페스티벌입니다.

그린그루브페스티벌엔 3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바로 'GREEN ENERGY, EVERGREEN MEMORIES, GREEN LIFESTYLE'입니다. 이 세가지 요소의 시너지로 환경에 대해 생각하며 아름다운 지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CREEN CULTURE로 승화되길 기원하는 페스티벌로 자연을 위하고 사람을 향하는 열정, 희망, 그리고 사랑을 그린그루브페스티벌에서 마음껏 발산하세요!

- 그린그루브페스티벌 라인업

13일 : 하우스룰즈, KINGMCK, 재범, BUSTA RHYMES, 장기하와 얼굴들, SNIPER SOUND, 타이거JK&T, DON RIMINI, ASTRO VOIZE, BAEKSEUNG, TELEPATHY, 옥상달빛, 윈디시티, 킹스턴루디스카, 어반자파카, CASKER, RISQUE RHYTHM MACHINE

14일 : APL.DE.AP, AFROJACK, DAISHI DANCE, SUPER POP, DATA, UV, 리쌍&정인, DJ SOULSCAPE,  다이나믹듀오, 야광토끼, GOGOSTAR, 세렝게티, 몽구스, SKA WARS, NO BRAIN


뮤직페스티벌은 음악을 즐기는 것 이외에도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페스티벌이 많은데요, 페스티벌에 가게 된다면 쓰레기 처리는 올바르게 해주셔야 한다는 점 유의하셔야하구요, 자연과 함께 음악을 즐긴다면 더욱 멋진 추억이 되겠죠?
휴가철 음악과 함께 더위를 즐기고 더위를 날려버리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당장 뮤직페스티벌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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