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플레이스] 세빛섬에서 누리는 낭만 문화

Story/효성

 

   

한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인 세빛섬. 여기에 ‘Something Special’을 더해봅니다. 초대형 스크린으로 야구를 보고 무료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일. 오직 세빛섬에서만 가능합니다.



 초대형 모니터로 보는 프로야구


TV나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언제 어디서든 야구를 볼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나 야구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큰 화면으로 봐야 제맛. 탁 트인 야외에서 초대형 스크린으로 프로야구를 관람한다면? 상상만 해도 짜릿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빛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그 짜릿한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곳은 초대형 LED 스크린과 수상무대가 갖춰진 거대한 수상공연 시설. 스크린을 구성하는 LED 프레임이 4개로 분리돼 경기를 한층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좌석 수는 무려 1,000석 이상. 지인들과 유니폼을 갖춰 입고 단체로 응원하며 관람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보는 프로야구, 그 에너지 넘치는 기쁨을 함께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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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예빛섬 미디어아트갤러리

기간 프로야구 경기일(한국 시리즈 종료일까지)

일정 매주 월요일 세빛섬 홈페이지에 업데이트(www.somesevit.co.kr)



 부담 없이 즐기는 무료 전시


다양한 콘텐츠로 보다 많은 이들과 소통을 시도하는 전시 공간이 있다. 솔빛섬이다. 솔빛섬 1층과 2층에서는 흥미로운 기획전을 수시로 열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금까지 솔빛섬에서 진행했던 전시로는 지난 4월 25일 열린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겸 프리마켓 ‘밀크모던마켓’,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 팝업 전시회 ‘POP-UP EXHIBITION-데스노트 프롤로그 제1장’,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오픈한 ‘한국닥종이인형 예술협회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예술이 된 책, 놀라운 북아트 展:’ 등이 있다. 재미있는 전시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솔빛섬.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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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솔빛섬 1층~2층
기간ㆍ일정 미정




 키워드로 보는 세빛섬 Issue&News



/ Keyword 1 채빛퀴진 오픈 1주년

7월 채빛퀴진이 오픈 1주년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7월 한 달간 채빛퀴진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주중 점심 5%, 주중 저녁과 주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 멤버십 카드 소지자에게는 추가 할인을 적용, 최대 20%까지 혜택을 선사했다.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채빛퀴진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1년 전 가격’으로 점심 뷔페를 서비스했다.


/ Keyword 2 방문객 100만 명

7월 7일을 기준으로 세빛섬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부터 방문객을 집계한 수치로 평일에는 평균 4,500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1만 명이 세빛섬을 방문했다는 의미. 도심 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휴양지가 될 날이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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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word 3 영화 상영

세빛섬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예빛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세빛섬 문화의 날’로 정해 세계 유명 작품을 상영하며 감동을 선물하는데, 8월에는 코리안심포니의 <스피릿 오브 베토벤>을 선보일 예정이다.


/ Keyword 4 세빛섬 매장 오픈

세빛섬에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기존 매장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비스타 펍, 채빛퀴진에 이어 지난 5월 채빛섬 1층에 세빛 랍스터와 디저트 카페 세빛 돌체를 오픈한 것. 최근에는 수상 레저 보트 ‘튜브스터’를 가동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갖춘 멀티 플렉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 | 임은혜

사진 | 안현지(Day40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