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

Story/효성

 

 

 

효성이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인증식은 2014년 1월 문화예술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후 첫 번째 시행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했습니다. 문화예술후원의 횟수가 많고, 지속성이 높으며, 적절한 운영체계를 가졌는지 등의 항목을 평가해 문화예술후원을 모범적으로 행하고 있는 10개 기관, 3개 매개단체를 선정했습니다.

 

 

효성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

<26일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효성이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조현상 효성 부사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은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를 개최해 왔으며, 중증뇌병변장애아동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열고, 장애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와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만드는 ‘사단법인 아리인’을 후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효성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

<26일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효성이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조현상 효성 부사장(오른쪽)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문화 예술 활동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함께 활동해 온 조현상 부사장은 인증식에 참석하여 “효성은 도움이 필요한 계층과 사회를 어우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효성은 공장이 위치한 베트남 동나이성에 2011년부터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하고,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에서 사랑의 쌀•사랑의 김치 전달,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 등 고객뿐만 아니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