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효성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현장에 가다!

Story/효성

 


 

효성과 전라북도가 24일 11시, 전주시 완산구에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고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효성, ‘탄소섬유’로 전북에 ‘창조경제’ 영감을 불어넣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현장>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최초로 고성능 탄소섬유를 개발해 양산 중인 효성이 전라북도와 함께 ‘탄소 클러스터’를 조성, 전북지역 창조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효성, ‘탄소섬유’로 전북에 ‘창조경제’ 영감을 불어넣다

<창업벤처 성장 단계별 창조금융 MOU 체결 중>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의 효성 전주공장을 방문해, 효성 이상운 부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 왼쪽)으로부터 20개 강소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전주공장 내 부지에 약 500평 규모로 건립될 창업보육센터와 관련한 설명을 들었다>

 

 

효성, ‘탄소섬유’로 전북에 ‘창조경제’ 영감을 불어넣다

<효성의 탄소섬유로 만든 자동차 프레임>

 

 

효성은 창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1조 2,400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 혁신센터의 이름은 Creative, Carbon, Culture를 의미하는 C와 보육을 뜻하는 incubation, 공간을 뜻하는 space를 융합시켜 C’incu Space(씽큐스페이스)라고 합니다.

 


효성, ‘탄소섬유’로 전북에 ‘창조경제’ 영감을 불어넣다

<기타, 의자, 책상, 등 탄소섬유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첨단소재 특화기업인 효성은 씽큐 스페이스를 통해 농생명∙문화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룩한 전북을 탄소 중심 사업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탄소 강국으로 거듭나는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효성, ‘탄소섬유’로 전북에 ‘창조경제’ 영감을 불어넣다

<탄소섬유로 만든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전시된 탄소섬유 제품을 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탄소섬유로 만든 가방>

 

 

<탄소섬유 가방, 가볍고 튼튼할 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뒤지지 않죠?>

 

 

그럼, 씽큐스페이스 사진, 한번 감상해보시겠어요?^^

 

 

<24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개소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탄소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탄소섬유로 만든 의족을 살펴보고 있다>

 

 

<24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개소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탄소전시관에서 효성이 전북과 함께 진행한 ‘창조아이디어로 내꿈을 펼쳐라’ 창업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황큰별(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학생이 자신이 제안한 탄소섬유 우산을 살펴보고 있다>

 

 

<탄소섬유를 활용한 3D 프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