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성과 있는 곳에 반드시 보상 있다

Story/효성

 

 

 

 

 

박왕순 부장은 2012년 건설PU 정비사업팀으로 입사한 이래 효성 아파트 해링턴 플레이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재건축 시장에서의 수주 및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는데요, 바로 서울 아파트 건축 시장에서 여러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강북 지역 대규모 정비사업인 공릉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한 것입니다! 


박왕순 부장은 대형 건설사 위주의 높은 진입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와 사업지 분석을 통해 수주 목표를 정하고 타깃 사업지 조합원들의 성향까지 파악했고요,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효성 아파트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인 효성 그룹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입찰 참여를 위한 중소 건설사 간 협력 강화, 정비사업 관련 협력업체 확보 등 단계적이고 철저한 사전 준비 작업을 통해 최종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거죠!

 

 

 

 

이번 서울 지역 대규모 재건축사업 진출 성공을 계기로 향후 서울 지역 정비사업의 추가 수주 기반을 마련한 것은 물론이고, 이는 향후 주택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와의 컨소시엄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구영하 부장은 1997년 효성굿스프링스 창원공장 설계팀으로 입사해 당사 펌프 제품의 설계,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효성 펌프 제품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구영하 부장은 효성펌프 역사상 최대 용량 제품인 한국전력공사 UAE 원전용 1~2호기, 신한울 1~2호기의 순환수펌프를 자체 기술로 제작하고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해 납품했는데요, 특히 기존에 납품이나 운전되고 있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순환수펌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부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효성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원가 경쟁력까지 확보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구영하 부장은 신설 시험설비 공사가 3개월가량 지연되어 대규모 연체가 발생할 위기 상황에서 치밀한 일정 계획 수립과 빈틈없는 실행으로 계약 납기일을 준수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사업부의 이익 확대에 기여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