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은 아직 휴가지에? 휴가 후유증, 이렇게 극복하자!

Story/효성



효성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막바지 여름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주변에서 여름 휴가를 다녀온 후 각종 증상들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난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후유증들은 결코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후유증이 심해지면 질병에서부터 무기력과 우울증까지도 동반할 수 있다고 하니 휴가를 다녀와서 이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것 역시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휴가 이후 생긴 각종 후유증들을 날려버릴 수 있는 노하우들을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1) 알람을 이용한 수면 리듬 회복

 




‘휴가 후유증’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던 생체리듬이 휴가기간을 통해 깨지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을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 기존 수면 습관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취침과 기상 시간을 정해서 수면 패턴을 규칙적으로 만드는 것이 관건인데요. 휴가 후 적어도 3 ~ 4일간은 알람 시계를 사용해서라도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이전의 신체리듬이 빨리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잠이 잘 안 오더라도 평소보다 1, 2시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매일 ‘90초’ 스트레칭과 핫팩 찜질 

  





휴가 중 비행기를 오래 탔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팔과 어깨, 척추 근육에 피로와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 쌓인 피로 회복과 근육 손상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온 찜찔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은 피로가 많이 가장 뭉치는 부위인 목과 어깨, 허리를 중심으로 해주면 좋고 최소 ‘90초’ 이상 투자해야 피로 회복과 각종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통증이 있는 부위는 핫팩으로 따뜻하게 해주거나 목욕탕에서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 들어가는 것도 피로 회복과 근육 손상에 좋다고 하네요.



(3) 비타민, 무기질 섭취를 통한 피로 회복

 




휴가 기간에는 아무래도 늦잠을 자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침을 건너 뛰거나 기름진 음식 등으로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휴가지에서 먹는 음식들이 기름지고 고칼로리 식품이 많아 소화 불량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기름진 음식들은 피하고 과일과 야채같이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지친 내장 기관을 보호하고 기력을 북돋아 주는데 음식으로는 매실과 감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매실은 소화 불량뿐 아니라 피로 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고 여름이 제철이라고 하니 꼭 챙겨 드시길 추천합니다. 가급적 음주는 피하고 헛개차나 오미자차, 구기자 차 등을 드시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블루베리, 복분자와 같은 열매들은 기력과 피로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어떠세요? 알려드린 정보들이 휴가 후유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멘탈을 추스르며 직장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을 효성 블로그가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