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꽃샘추위, 봄볕, 황사에 대비하는 새봄 맞이법!

Story/효성

환절기 꽃샘추위, 봄볕, 황사에
대비하는
새봄 맞이법!



꽃샘추위가 시작되면서 기온은 아직 영하권입니다. 환절기 감기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활짝핀 꽃과 무성한 녹음을 맞이하기 전에 통과해야 하는 환절기 꽃샘추위와 봄볕, 황사 3종세트를
대비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볕엔 자외선차단이 필수

[사진출처_플리커]



'봄볕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엔 딸 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날의 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입니다. 
피부노화나 피부암 등을 촉진시키 자외선은 여성들에게는 더욱 피해야할 요소인데요, 
요새는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분들도 많을 만큼 파우치의 필수품이기도 하지요. 
피부타입에 꼭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소개해드립니다. 



건성피부- 자외선 차단과 함께 수분보충도 필수

기본적으로 유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는 이를 보충해주면서 쉽게 밀착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 노화와 주름이 쉽게 얼굴에 나타날 수 있는 타입이므로
보습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좋습니다.


지성피부- 오일프리 제품으로 산뜻함을 유지

지성피부는 자외선에 의해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기 쉽고, 자외선 차단제가 모공을 막거나
피부를 겉돌아 생기는 유분기로 자칫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용감이 산뜻하면서 과잉피지를
흡착해 번들거림이 없이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민감성피부- 자외선 차단 지수는 높고 피부 자극은 낮도록

피부트러블이 심하거나 아토피가 있는 민감성 피부는 피부의 면역력과 보호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차단지수가 높으면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 외에도 비타민 A, C, E가 풍부한 과일, 야채, 견과류를 충분히 드시고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거나 산행을 할 때는 모자를 쓰거나 노출이 심한 옷은 피해야합니다.
꼼꼼하게 관리한다면 봄볕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겠죠?^^


사 대비법

[사진출처_플리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올해도 예외는 아닐 텐데요, 점점 심해지는 황사는 기관지나 피부 등에
안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비를 철처하게 해야 합니다.




1. 멋은 없어도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자

   황사가 심한 날에는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외출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시중에 파는 일반 마스크로는 모래바람 속에 들어있는 중금속 등을 충분히 걸러내지 못한다고 하니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2. 디톡스 음식을 섭취하자

    황사가 오면 삼겹살을 많이 드시죠?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대표적인 디톡스 음식 
   
돼지고기는 함황아미노산이 납 등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고, 유황 성분은 중금속을 수영성 물질로 바꿔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클로렐라, 미역, 다시마, 도라지, 콩나물, 숙주나물 등의
    디톡스 식품이 있습니다.


3. 최대한 많은 수분공급을 하자

   사무실과 집에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가동시키며, 물을 자주 마셔주어 기관지 점막에 있을 수 있는 
   오염물질을 희석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 이외에 당근즙, 모과차, 오미자차, 녹차도 좋습니다.

4.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어 준다

    황사철에는 아무리 조심해도 입안에 황사물질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미지근한 물로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면 유해물질을 빼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살균효과도 있어 매우 좋습니다.



환절기 감기예방법

[사진출처_플리커]


환절기에 꼭 찾아오는 손님, 감기는 날씨의 갑작스런 변화로 몸이 밤낮의 일교차를 따르지 못해 주로
생깁니다.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며 저항력이 같이 떨어져 각족 질병이 악화될 수도
있는데요, 환절기 감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충분한 수면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충분한 수면은 우리몸이 외부에 적응하기 쉽도록 도와줍니다.

    숙면을 취하려면 습도 40~50%가 적당하고, 온도는 21~23도가 적당한데요,
    이때 숯을 물에 담궈 놓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규칙적인 운동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
터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할 수 있는 만큼씩 꾸준하게 운동한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3. 기관지에 좋은 음식
 

   - 도라지: 도라지를 달여 마시면 기침으로 붓거나 쉰 목에 효과적입니다
   - 무와 꿀: 무를 껍질째 썰어 꿀을 넣고 서늘한 곳에 2~3일 두었다가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 그 외 감기에 좋은 차: 보리차, 둥글레차, 녹차, 오미자차, 유자차, 설탕물 등




꽃샘추위에도 촉촉하게!
피부수분 지키기


[사진출처_플리커]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급격하게 변할 때에는 특히 피부 수분이 날아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1. 물 마시기

수분은 수분으로! 하루에 1.5~2 리터 정도의 물을 수시로 조금씩 마셔주면 피부에 좋습니다.
피부 속 물이 많을수록 피부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고 피부는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2. 충분한 수면 취하기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이 미인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잠을 자는 동안 피부의 지친상태를 자연적으로
치유하게 됩니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는 피부재생이 활발한 시간이므로
피부재생시간을 맞추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보습 전용 화장품 바르기

세안 후 3초 안에 보습을 해주는 연예인도 있다죠? 세수를 한 다음에는 부드럽게 두드리듯이 물기를 닦아주고,
물기가 채 마르기 전에 화장수로 피부진정을 해준 뒤 기초화장품을 발라 수분, 보습관리를 해주세요!




지금까지 환절기 감기, 봄볕, 황사로부터 건강과 미용을 챙기는 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꾸준하게 실천하셔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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