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윌’ 대표단,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방문

Story/효성


‘국제 굿윌’ 대표단,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방문



세계 최대의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 굿윌(Goodwill Industries International)’의 짐 기본스(Jim Gibbons) 회장 등 대표단 일행 5명이 13일 오후 효성이 설립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방문했습니다. 


 

‘국제 굿윌’ 대표단,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방문

<13일 세계 최대의 사회적기업인 국제 굿윌의 짐 기본스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등 대표단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있는 효성의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방문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오픈한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은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을 고용해 개인과 기업 등으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사회적기업이며,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효성이 ‘굿윌스토어’를 설립했습니다.



‘국제 굿윌’ 대표단,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방문

<13일 세계 최대의 사회적기업인 국제 굿윌의 짐 기본스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등 대표단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있는 효성의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가 기증한 운동복, 손연재 선수가 기증한 볼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1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굿윌 컨퍼런스’ 일정의 일환으로 한국 굿윌스토어 운영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사회적기업인 ‘국제 굿윌’은 지난 1902년 창립돼 전세계 13개국 총 2600여개 굿윌스토어를 운영해 10만명의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매출이 5조5천억원에 달합니다.



‘국제 굿윌’ 대표단,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방문

<세계 최대의 사회적기업인 국제 굿윌의 짐 기본스 회장(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대표단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있는 효성의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방문하고, 효성이 채용한 장애우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한 모습>


이날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찾은 ‘국제 굿윌’ 대표단은 ‘한국 굿윌스토어 10호점’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짐 기본스 국제 굿윌 회장은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은 한국의 대기업이 굿윌 사업에 함께 하게 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이 한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효성은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 이외에도 울산, 창원, 구미 등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굿윌스토어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기본철학을 둔 창조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스형 링크입니다.



굿윌스토어효성 오픈,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드립니다!

효성,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