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직장백서, 센스있는 오피스룩 연출하기!

Story/효성

 新직장백서, 센스있는 오피스룩 연출하기!



직장인에게 아침마다 옷을 고르는 일은 즐거우면서도 힘든 일 중 하나입니다. 매일매일 다른 연출을 하는 센스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옷을 맞춰 보다 보면 침대 위는 어느새 전쟁터. 힘들어하는 여러분을 위해 My Friend 효성이 준비했습니다. 빠빠빠~ 매력이 터지는 직장인 룩 연출하기입니다. 요즘 많은 기업들은 복장에 대한 엄한 규제를 하지 않는데요. 정장으로 일변화되었던 직장인 룩은 점점 그 지표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그럼 센스 터지는 직장인이 되는 방법. 함께 고고고!



클라라? 풉 이 동네의 패션왕은 나야 : Female Item 



여성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커리어룩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성들보다는 훨씬 선택의 폭이 넓겠죠? 



물씬 풍기는 여성미, 원피스 


 

원피스



원피스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공통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깔끔함과 청순함을 강조할 수 있고 디테일이나 특이한 프린팅이 된 원피스의 경우 패셔너블함을 강조할 수 있겠죠? 좀 더 자유로운 업계에서 일하는 분들이 이런 소녀 룩을 많이 애용하시죠. 



로맨틱 룩으로 썸남을 얻다 

 


투피스



원피스 다음으로 남성들이 선호하는 의상은 투피스입니다. 투피스 커리어룩은 원피스룩 만큼 여성미를 표현하면서 단정하고 절제된 느낌과 차가운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레이어드하면 더욱 여성스런 느낌을 줄 수 있겠죠. 최근에는 특이한 프린트나 레이스 소재를 활용한 블라우스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키니진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내자 

  


정장 팬츠를 활용한 커리어룩은 사실 요즘에는 많이 입지는 않습니다. 특별하게 연출하고 싶은 날, 입는 분들이 많아요. 요즘은 스커트가 아닌 날은 보통 스키니진이나 쇼트 팬츠 종류를 입게 되죠. 스키니진의 경우 무엇보다 좋은 점은 스커트를 입었을 때보다 편하다는 것입니다. 말할 수 없이 편한, 그리고 위에는 어지간한 티셔츠를 입어도 예쁘게 연출할 수 있어요. ^-^ 요즘은 스키니진에 흰색이나 깔끔한 블라우스를 입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죠. 옷 고르기가 애매하다면 언제 어디서나 정답이 될 수 있는 스키니진 플러스 셔츠도 여성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넌 이미 나에게 빠졌어요, 여자가 섹시해 보일 때 

 


샴푸



1. 은은한 샴푸 냄새를 풍기며 걸어갈 때 

2. 단정한 정장차림으로 무언가에 집중을 할 때 

3. 샤워 후 물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머리를 수건으로 비빌 때

4. 긴 머리를 틀어 올렸다가 내릴 때

5. 운동하고 숨을 고를 때 

6. 예상 밖의 일에 당황해서 허둥지둥 할 때 

7. 시원하게 맥주나 소주를 원샷할 때 

8. 깔끔한 민낯으로 환하게 웃을 때 

9. 남자 셔츠를 입고 있을 때 

10. 언제나 

 

남자 셔츠 입은 여자





주변인을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겠다 갑오징어의 반란 : Male Item 



남성 직장인들의 60% 정도는 정장을 착용합니다. 하지만 캐주얼 정장부터 무겁기 그지 없는 칙칙한 “양복”까지 그 종류는 무척이나 다양하기 때문에 좀 더 멋지고 젊은 감각을 살린다면 10년 정도 어려 보이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는 것! 명심하세요. 



Suit up! 정장을 입자 



검은색, 회색, 남색 등의 정장은 무겁고 지루합니다. 더구나 여름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봄, 여름, 가을에는 좀 더 밝은 색으로 연출하면 실제 나이 때보다 어려 보일뿐더러 여러 가지 매치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색다른 느낌의 배색 무늬나 체크 무늬 재킷은 오피스 룩을 훨씬 스타일리쉬하게 만듭니다. 

 


스카프 활용

<스카프의 활용의 훌륭한 예 : 출처 조군샵>



또 스카프나 행커치프, 머플러 등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드라마에 보면 많은 남자 배우들이 셔츠와 스카프만으로도 훌륭한 연출을 하지요. 하지만 마구마구 따라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자신의 피부색, 체형 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하도록 합니다. 그 많은 배우들은 다 각자의 코디들이 있답니다. 

 

잘못 입은 예



지나친 원색 계열의 재킷이나 셔츠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주어야 하는 직장인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무겁고 가벼움 사이에서 어디까지도 중도를 지킬 수 있는 연출이 필요합니다. 



셔츠는 화이트, 무조건 화이트 



수트엔 화이트가 진리



정장에 어울리는 셔츠는 무조건 화이트 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몸매에 맞는 핏한 셔츠에 살짝 걷어 올린 소매만큼 멋져 보이는 것도 없죠.  수트를 기본으로 할 때 스카이 블루 정도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 색이 짙어지거나 과해지면 예쁘지 않습니다. ^-^ 우린 연예인이 아니니까요. 캐주얼 재킷의 경우 색이나 무늬에 따라 좀 더 색감이 있거나 무늬가 있는 셔츠를 입어도 괜찮지만 이 역시 과도하면 흔히 말하는 동남아 스타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도록 합시다~



아무리 이리저리 입어봐도 답이 안나오는 당신을 위한 추천!


스트라입스 바로가기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와서 여러분을 코디해 줍니다. 

스타일리스트의 코디가 무료라는 거! 한번 해 볼만 하죠? 



손목의 매력을 보여주다, 어떤 시계를 찰까 

 


시계의 매력



깔끔하게 차려입은 정장에는 메탈이나 가죽 시계줄을 착용하는 것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가죽의 경우 메탈보다는 좀 더 댄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랩의 색과 굵기에 따라 여러 가지 연출을 할 수 있겠죠. 시계줄과 재킷, 정장의 톤은 비슷하게 가되, 너무 똑같은 색을 하면 촌스럽기 때문에 살짝 튈 수 있을 정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재킷에 가려져 있을 땐 몰랐지만 시계를 보느라 손을 올리면 스윽~ 드러나는 멋진 아이템 말이죠. 


메탈의 경우 무겁고 진중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예의를 차려야 하는 장소나 캐쥬얼적인 요소가 없는 정장을 입었을 때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회의나 미팅이 있는 자리에 메탈 시계줄을 차고 가면 좀 더 진중하고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겠죠?



나는 까칠한 도시 남자, 남자가 섹시해 보일 때 

 


까도남 후진하는 남자



1. 한손으로 핸들을 잡고 뒤를 돌아보며 차를 후진 할 때, 수트는 필수 

2. 운동을 하고 난 후 수돗가에서 물을 마시거나 머리를 감고 난 후 

3. 와이셔츠 단추 하나가 풀어진 채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 

4. 살짝 걷은 와이셔츠 아래로 팔에 힘줄이 살짝 잡힐 때 

5. 어떤 것이든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때 (게임X, 스포츠 경기 관람X)

6. 좁은 골목에서 지나가는 차를 보고 배려해줄 때 

7. 말끔하게 차려입은 수트에 옅은 스킨향이 날 때 

8. 중저음의 낮고 말끔한 목소리로 이름을 부를 때 

9. 수트를 입고 비에 젖었을 때 (술에 취한 상태 X)

10. 수트 입었을 때



집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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