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경 교육? 에코 트럭에서 시작합니다.

ESG

 

환경 교육, 여전히 교과서 중심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직접 체험하고, 손으로 만들어보는 환경 수업이 초등학교 현장에서 펼쳐지고 있죠. 바로, 효성티앤씨의 리젠 되돌림 캠페인입니다.

 

 

♻️ 초등학교에 도착한 에코 트럭

 

지난 4 14, 효성티앤씨는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과 함께 농촌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요. 그 첫 활동으로, 고아초등학교 전교생 10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학교에는 자원 순환형 에코 트럭도 함께 도착했죠! 이동형 체험 공간인 이 트럭 안에서 아이들은 폐페트병이 리사이클 섬유 리젠으로 자원순환하는 과정을 게임을 통해 알아보고 친환경 가방을 직접 받아보며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이해를 키워나갔습니다😊

 

 

♻️ 재활용보다 더 가치 있는 건, 경험입니다

 

해당 캠페인은 단순한 강의식 교육이 아니었습니다. ‘자원은 다시 쓰이고, 경험은 남는다는 철학 아래,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키트를 활용한 리젠 관련 교육 콘텐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어요. 친환경 스타트업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함께 에코 트럭과 지속가능 소재 굿즈를 제작해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습니다

 

 

📚 환경 교육은 지속되어야 하기에

 

효성티앤씨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구미 지역의 다양한 학교들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에요. 그리고 한 번의 체험으로 끝나지 않도록, 자원순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도 제작해 농촌 지역 도서관에 기부할 예정이에요. 아이들이 언제든지 환경과 친해질 수 있도록요!

 


 

🌍 ESG,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원 순환 가치 실현 및 도시와 농촌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등 효성티앤씨의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의 핵심을 담고 있죠!

앞으로도 효성티앤씨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일상에서, 더 오래 지속될 지속가능한 경영의 실천 활동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 에코 트럭 캠페인이 더 궁금하다면?

 

 

자원순환, 게임처럼 즐겨요!

효성은 지금, HYOSUNG NOW 자원순환, 게임처럼 즐겨요! '임직원과 함께하는 뛰뛰빵빵 플마 에코 트럭' 캠페인의 현장을 기록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플리츠마마와 손잡고 리젠 되돌림 캠페인 자원

blog.hyo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