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에스터 필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음식 '라면! 그것이 알고싶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D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간단한 조리법으로 한끼 식사를 대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라면을 빼놓을 수 없겠죠^^ 양분은 별로 없고 열량만 높다고들 해도 가격 대비 만족도가 이만큼 큰 음식도 드물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죠. 국가별 연 소비량은 중국 408억개, 인도네시아 139억개, 일본 53억개, 베트남 43억개, 미국 40억개, 한국 34억개(2009년 세계라면협회) 순이지만 1인당 소비량은 우리가 연 68개로 단연 선두입니다. 1인당 1주일에 1.3개씩 먹는 셈이 되겠네요 ㅎㅎ 우리와 아주 가까이 하고 있는 라면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해 볼까요?
라면은 1870년대 일본 요코하마 중국집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1922년 삿포로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인스턴트 라면은 중일전쟁 때 중국인들이 건면(乾麵)을 기름에 튀겨 보관하기 쉽게 포장하고 수프를 가미해 먹은 게 시초이지만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현대식 라면의 원조는 1958년 닛신식품이 선보인 ‘치킨라멘’입니다. 국내에는 1963년 들어왔으며 삼양식품이 일본 묘조식품과 제휴해 닭고기 국물로 맛을 낸 ‘삼양라면’을 만들어 팔게되었죠. 밥을 최고로 치던 시절이라 처음엔 반응이 시들했지만 조리의 간편함과 특유의 맛으로 점차 수요를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현재와 같은 방대한 시장이 형성되게 된 요인으로는 당시 식량부족에서 온 ‘절대빈곤 해소기여’라는 기업인들의 의지와 정부지원의 뒷받침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50년대에서 70년대로 이어지면서 급속한 경제발전에 힘입어 국민소득향상, 이에따른 레저활동 증가, 영양을 고려한 주식 및 간식용으로 수요가 계속 늘어간 것이 주 요인이랍니다^^
평상시-라면을 그냥 끓여 먹는다. 뭔가 새로운 게 먹고 싶을 때-라면에 파를 넣어 본다. 고기를 먹고 싶을 때-소고기라면을 사서 먹는다. 영양가 있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라면에 계란을 넣고 끓인다.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생라면을 씹어 먹는다. 우울할 때-봉지에 든 라면을 주먹으로 부순 다음 끓인다. 여러분은 어떻게 라면을 드시나요?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물으면 고수들은 하나같이 “포장지에 쓰여 있는 조리법 대로 끓이는 것이 최고”라고 대답한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라면 개발자들이 숱한 실험 끝에 얻어낸 최적의 국물 양, 끓이는 시간 등을 이 조리법에 담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조리법에 나오지 않는 비법, 라면을 더 맛있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첫번 째
물이 끓기 직전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올 때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먼저 넣고, 다시 물이 끓어오를 때 면을 넣어주세요. 물에 소금이 들어가면 끓는점이 높아져서 100℃ 이상에서 국물이 끓게 됩니다. 물의 온도가 이처럼 높아지면 라면에 포함된 전분에 끈기가 생겨 면발이 더 쫄깃해지면서 소화시키기에도 좋은 상태가 된답니다. 게다가 짭짤한 국물이 면에 잘 스며들어 깊은맛을 내줍니다. 2. 두번 째 면발에 탄성을 주는 비법!. 면을 끓이면서 집게로 들었다 놓았다 하면 면이 순간적으로 뜨거워졌다 식었다 하면서 한결 쫄깃한 맛이 납니다. 라면 전문점에서 많이 쓰는 방법으로. 면을 들었다 놓으면 국물 온도가 낮아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열 전도율이 높은 양은냄비에 끓이면 국물 온도가 높게 유지돼 조리시간이 길어지지 않는다는 사실^^.
3. 세번 째 제일 중요한건 끓이는 시간! 라면 맛은 불을 끄기 전 최후의 1분이 좌우한다. 조리법에 나온 시간보다 1분을 덜 끓이면 꼬들꼬들한 면을 즐길 수 있고, 1분을 더 끓이면 부드러운 면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조리법보다 1분 이상 오래 끓이면 면이 금세 불어버릴 뿐 아니라 면에 들어 있는 전분이 흘러나와 국물까지 탁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 마지막 마지막으로 계란, 파, 떡 등을 넣는 시점도 중요합니다. 취향에 따라 라면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먹을 수 있지만 끓는 도중에 계란, 떡 등을 넣으면 국물 온도가 낮아져 면의 쫄깃함과는 안녕을 고해야 하기 때문이죠. 첨가하는 재료를 푹 익히고 싶다면 면을 넣기 전에 분말스프와 함께 넣고, 그렇지 않다면 다 끓인 후 넣어야 면의 쫄깃함과 부재료의 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습니다. 계란은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야 국물이 깔끔하답니다^^
같은 이름의 라면이지만 컵라면과 봉지라면을 각각 조리해서 먹어보면 약간의 차이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점이 다른걸까요? - 면발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바로 조리법에 있습니다. 컵라면은 뜨거운 물을 부어 조리하지만 봉지라면은 끓는 물에 조리하죠. 그래서 두 라면의 면발에는 차이점이 있답니다. 봉지라면의 면발은 밀가루 함량이 높고 면발의 굵기가 굵은 편입니다. 하지만 컵라면의 경우는 밀가루의 햠량이 적고 대신 감자나 옥수수의 전분 함량이 놓고 면박의 굵기 또한 가늘답니다. 면발이 가늘면 상대적으로 표면적이 넓에 면발에 있는 미세한 구성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서 같은 시간동안 수분의 침투량이 증가되어 면을 빨리 익힐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전분량이 높은 것 또한 낮은온도에서 빠른 시간에 조리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 포장 봉지라면은 폴리프로필렌이라는 무해한 포장재질을 이용하며 컵라면은 압축된 스티로폼인 발포스티롤이라는 재질로 포장을 합니다. 봉지라면의 경우 따로 냄비에 조리하기 때문에 포장자체가 다른 이물질이 섞이지 않고 보관 및 이동하기 위한 기능만을 담당하지만 컵라면의 경우, 포장용기 자체가 조리도구가 되어 뜨거운 물을 담고 있어야 하므로 보관 및 이동상의 편리함 뿐만 아니라 물이 새지 않고,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등의 추가적인 기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컵라면의 용기는 발포스티롤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것은 단열효과가 높아 용기 내부에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여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발포 스티롤은 원료인 스티렌이 전자렌지에 넣어 돌릴 경우 화학성분이 용출될 우려가 있어, 전자렌지로 데우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답니다
필름의 원재료인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중합물을 자체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2004년 T-Die 축차 연신방식의 나일론 필름 공장을 신설하여 국내 최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ISO 9001 및 2008년에 ISO 14001 인증을 받아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효성에서 만들어지는 필름이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하고 있던 라면, 과자 봉지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효성블로그 지기가 뿅하고 나타났답니다 ~ ! 먼저 왜 라면봉지는 필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일까요? 보통 라면 봉지는 3~4중으로 필름을 겹치기한 것인데요, 유통기한에 문제가 있는 제품들은 빛과 공기의 투과를 방지하여 제품의 신선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라면 봉지는 필름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그럼 효성의 필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라면봉지에 사용되는 효성 폴리에스터 필름은 우수한 기계적 물성 및 내열성, 내한성 등으로 식품포장용, 산업용, 광학용 등에 널리 적용되어 국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뛰어난 광학적 특성으로 현재Window용에 적용되고 있으며, 2012년에는 LCD용에도 적용될 필름을 생산할 예정이랍니다^^ - 스프
- 일명 짜파구리
짜장라면와 다시마가 들어있는 라면을 한봉지씩 준비한 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두 가지 라면과 건더기 스프, 다시마를 모두 넣는다. 그 다음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적당히 버린 후, 짜장라면 스프와 올리브 오일을 넣어서 섞은 후 일반라면 스프를 적당량 섞어 매운 정도를 조절한다. - 쌈장라면
- 감자칩 라면
보통 라면을 끓일 때와 마찬가지로 조리를 하다가 라면이 거의 다 익었을 때쯤 감자칩을 부어줍니다. 감자칩이 모두 눅눅해 지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바삭바삭한 식감 덕분에 튀김우동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여러 가지 라면의 종류가 많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라면은 가장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독신자의 라면조리법’이라는 유머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효성의 필름제품 Filmore는 ‘Fill With More Values’라는 의미를 가지고 최고 품질의 필름을 여러분께 제공하고 있습니다^0^ 특히 효성은 국내 최초로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섬유사업에 진출하여 쌓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1996년 나일론 필름, 1997년에는 폴리에스터 필름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외의 효성 나일론 필름은 Tubular와 T-Die 축차 연신 설비를 모두 보유하여 다양한 품종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산소 투과도가 낮고 내한성, 내핀홀성이 우수하여 냉장식품, 냉동식품, 레토르트 식품, 리필 포장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온에서 우수한 내열특성을 가진 RT Grade, 제약용 성형에 탁월한 강도를 가진 DT Grade 및 다양한 Coating 필름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컵라면과 봉지라면의 스프를 비교해봤을 때, 컵라면의 스프맛이 더 강하고 짠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컵라면의 경우 조리시설이 있는 안에서보다는 밖에서 간편하게 먹는 경우가 많아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단무지나 김치 등이 부재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족한 맛을 보충하기 위해 컵라면의 스프가 봉지라면보다 더 짜고 강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같은 브랜드 이름을 가진 라면이라도 봉지라면과 컵라면의 맛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죠.
라면과 쌈장, 고춧가루, 간장(소량)을 준비한 후 끓는 물에 스프 반, 쌈장 반 숟가락을 넣고 끓인 후 그 다음 면을 넣어 조금 더 끊이면 완성된다. 이 때 사용할 쌈장은 시중에 파는 쌈장에 참기름, 다진 마늘, 고추를 버무린 가정식 쌈장이면 더욱 좋으며, 입맛에 맞게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간을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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