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을 나눕니다!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남극의 펭귄들이 바람 한 점 막을 수 없는 허허벌판 얼음 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이유는 서로가 서로에게 바람막이가 되고, 서로의 체온을 나눠주는 허들링 덕분입니다. 허들링이란 나선 형태로 대형을 이룬 펭귄들이 서로 몸을 밀착한 채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그리고 가장자리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 추위를 견디는 생존방식인데요. 아무리 추워도 서로를 위해 자신의 자리를 기꺼이 내어주며 따뜻함을 나눠주는 펭귄들의 지혜이자 배려. 따뜻함은 나눌수록 더 따뜻해진다는 것을 우리는 배울 수 있습니다.
갈수록 추워지는 연말, 매서운 바람에 몸도 마음도 시린 어려운 이웃들에게 효성도 따뜻함을 나누고자 합니다. 한해 동안 효성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누는 마음으로 효성은 지난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효성의 조현준 사장님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평소 저희들의 생각입니다. 기업과 사회단체들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훈훈한 사랑이 감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AI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농민 여러분과 경제 한파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겠죠?
효성은 평소 ‘취약계층 지원’, ‘호국보훈 활동’, ‘문화예술 후원’ 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요. 특히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사랑의 쌀 및 생필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효성나눔봉사단’을 설립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따뜻함을 나누는데 앞장서는 효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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