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효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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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효성인이 되어 가장 멋진 한 해를 보내고 이제 희망찬 새해를 앞두고 있는 효성 지원본부, 재무본부, 전략본부 신입사원들

▲ 효성인이 되어 가장 멋진 한 해를 보내고 이제 희망찬 새해를 앞두고 있는 효성 지원본부, 재무본부, 전략본부 신입사원들. (왼쪽부터) 지원본부 인사관리팀 이세진, 전략본부 경영혁신팀 윤선영, 지원본부 효성인력개발원 리더육성팀 박슬기, 재무본부 자금기획팀 최세영, 재무본부 IR팀 이경진 사원.



 

 

신입사원들이 생각하는 센스

 

 

이세진 : 내성적인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었답니다. 평소 PG/PU/사업장의 기획•관리부서와 문의전화를 자주 주고받는 가운데 문의사항에 대해 고민하고 답변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이때 다른 팀 직원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죠. 그래서 업무 처리를 위해 자연스럽게 적극적인 성격이 되었지요.

 

윤선영 : 신입사원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든 능숙하게 잘해내기 위해 프로의식을 갖자.’는 마음을 갖게 됐죠.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회사생활이나 업무 처리가 서툴러도 이해해줄 거라는 생각은 잊은 지 오래입니다.  



지원본부 인사관리팀 이세진 사원



박슬기 : 어떤 업무든 그것이 지닌 의미를 조금이라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던 중 ‘업무 처리 전에 목적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선배들에게 지속적으로 받았고, 이제는 한 번 더 생각한 뒤 업무를 진행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세영 :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게 됐어요. 학생 때와는 달리 저의 사소한 실수가 회사에 손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거죠.  


이경진 : 스스로 ‘효성인이 되었다.’는 자부심과 함께 그에 따른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효성웨이를 몸소 실천하는 선배들을 보며 ‘훌륭한 효성인으로 성장해 회사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도 갖게 됐답니다.  



 

 

신입사원들이 담당한 다양한 업무

 

 

이세진 : 지원본부 인사관리팀에서 직원 인사발령 안내/지원/처리, 전사 인원현황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올해 새로운 인사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상황에서 OJT를 받았고, 그 덕에 제 일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윤선영 : 전략본부 경영혁신팀에서는 회사 성장의 기회를 다각도로 모색하고, 경영진의 전략적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무는 프로젝트로 진행되는데, 저는 M&A 업무와 조인트 벤처 업무를 추진 중입니다. 모두 신규 사업 발굴•개발과 관련된 프로젝트죠.  


박슬기 : 담당 교육과정들을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효성인력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효성팀장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맡은 업무는 전반적인 운영, 동영상 제작, 감동 이벤트 기획과 진행 등이랍니다.   



재무본부 자금기획팀 최세영 사원



최세영 : 재무본부 자금기획팀에서 섬유, 산업자재, 화학PG의 원화 지급을 맡고 있습니다. 액수가 큰 물대부터, 소소한 사무용품 비용 등이 거래처에 지급되려면 모두 제 손을 거쳐야 하죠.  


이경진 : 재무본부 IR팀에서 경영실적설명회 배포와 발표 자료(PACK)를 작성합니다. 또 담당 PG의 영업현황과 이슈사항 등을 파악하고 주주총회 준비, 배당안 검토 등의 업무를 진행합니다.   





신입사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효성웨이



이세진 : 저는 책임을 주 무기로 삼아 업무를 진행합니다. 현업의 요청사항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제가 이해한 내용의 확인과 그들의 요청에 올바로 대응하기 위한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윤선영 : 업무 특성상 스스로의 역량 강화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최고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미개척 분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성장 전략을 도출하고, 이로써 최고 경영진의 비즈니스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경영혁신팀 업무의 특성상 시장과 비즈니스를 보는 Pro-acitve한 안목이 꼭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전략본부 경영혁신팀 윤선영 사원



박슬기 : 책임이 가장 큰 도움을 줍니다.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서죠.  


최세영 : 맞아요. 어떤 일이든 흥미를 갖고 진행하려면 책임이 필수랍니다. 담당 업무가 아닌데도 제가 맡은 PU라서 책임감을 갖고 도와드린 경험이 있어요. 그때 문의하신 분이 무척 고마워하셨는데 상당히 뿌듯했습니다.  


이경진 : 현명한 직장생활의 기본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서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겁니다. 그 바탕에는 신뢰가 있어야 하고요.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하는데 있어서도 신뢰는 당연히 추구해야 할 가치입니다.  



 

 

멘토들에게 전하는 고마움의 메시지

 

이세진 : 협조적인 자세를 강조하고 싶네요.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며,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윤선영 : 아침 일찍 출근하기, 팀원들에게 밝고 큰 소리로 인사하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와 미팅에 참여하기, 학습의욕 충만한 모습으로 업무 익히기 등 직장인의 기본 덕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여전히 부족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지요.   


박슬기 : 칭찬과 충고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태도랍니다. 사랑받는 직장인이 되려면 어떠한 꾸중도 자기 발전을 위한 충고로 받아들이고, 칭찬을 들었을 때는 그 경험을 자신의 강점으로 살리면 됩니다.   



지원본부 효성인력개발원 리더육성팀 박슬기 사원



최세영 : 이왕이면 말을 예쁘게 하면 어떨까요? 저는 업무로 바쁜 선배에게 먼저 “바쁘시죠?”라고 양해를 구하고 질문해서 더 많은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어요. 이때 웃는 얼굴은 기본이랍니다.(웃음)  


이경진 :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재빨리 알아내는 거죠. 눈치가 빨라서 상대방의 요구를 읽을 수 있다면 그것은 배려로 연결되며,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를 전하는 신입사원들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다짐하는 신입사원들



이세진 : 제게 먼저 다가와서 따뜻하게 맞아주고 도움을 준 팀원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특히 업무 전반을 지도해주신 탁준호 대리님의 도움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내년에는 더욱 능력을 발휘하는 효성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선영 :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팀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특히 프로젝트를 함께한 최용범 부장님, 서시헌 과장님, 신현철 과장님 그리고 이정민, 곽세리나 대리님, 김종관 사원님은 제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며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재무본부 IR팀 이경진 사원



박슬기 : 누구보다 세심하게 저를 챙겨준 지도사원 최예경 선배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저의 작은 감정 변화와 고민을 먼저 알아차리고 손을 내밀어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무한 긍정에너지로 멈추지 않는 열정을 만들어내는 효성인력개발원 식구들 모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최세영 : 먼저 제가 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저희 팀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저희 팀장님이신 옥순광 부장님! 항상 인자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한 해를 행복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지도사원 정진용 선배님! 팀에 적응하는 것부터 업무 프로세스를 익히는 것까지 선배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는 효성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진 :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챙겨주고 지도해주시는 임석주 팀장님, 지도사원으로서 모든 것을 자세히 알려주고 공부 방향을 지도해주시는 김병우 과장님, 작성 자료를 꼼꼼하게 검토해주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할 때마다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권기준 과장님, 항상 친형처럼 챙겨주고 업무부터 직장생활의 팁까지 알려주는 신현호 대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신입사원들



 글) 이하영  사진) 한수정(Day40 Studio)  진행) 표희선(커뮤니케이션팀)